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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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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배우이다.
2. 활동[편집]
우리나라에서는 영국 드라마 셜록의 짐 모리어티 배우로 유명해졌는데, 위의 프로필에 보면 연기 데뷔작이 다름아닌 6.25 전쟁을 다룬 영국 영화 'Korea'다. 거기서 그는 미국 출신인데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아일랜드계 청년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 외에도 다른 전쟁영화에도 출연했는데 무려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1917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황금 나침반에도 출연했다.[4]
그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앞서 언급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등장하는 인물, 짐 모리어티 연기이다. 셜록의 총 4개의 시즌 중 시즌 1과 2를 아우르는 최종 보스인 짐 모리어티를 연기했다. 모티브는 다들 알다시피 셜록 홈즈 시리즈 악역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말수를 아끼면서 은근히 위협을 주는 원작에 비해서 셜록 못지 않게 수다를 떠는 등 말이 너무 많고 웃기지도 않은 개그까지 덧붙이는 등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까불거린다는 점이다. 그러나 작품 안에서 모리어티가 순하고 얌전한 척하는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감안하고 하는 그의 연기력이 놀라울 정도이다. 쉽지 않은 캐릭터 연기에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의 광기어린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 드라마로 그는 2012년 BAFTA 텔레비전 어워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플리백 시즌2에 출연했는데, 주인공 '플리백'이 금단의 열정과 애정을 느끼는 섹시한 카톨릭 신부로 등장해 인기를 얻었다. 시즌2는 영국 BAFTA 시상식과 미국의 골든글로브,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었고, 앤드류 스콧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플리백으로 셜록(BBC)의 짐 모리어티 이후 2번째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얻게 됐다.
Showtime(미국 방송)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5] 의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의 드라마 버전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프로듀서도 같이 겸하며 첫 타이틀롤인 드라마다. 원작 소설은 수 차례 영화화 됐으며, 유명한 영화 버전은 맷 데이먼의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1999)와 알랭 들롱의 태양은 가득히(영화)(Purple Noon, 1960)가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TV[편집]
3.2. 영화[편집]
3.3. 연극[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많은 대중매체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이유로 그도 강하고 어떤 문제를 일으킬 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는... 엄청난 상냥함을 가진 청년이다. 또한 수줍음을 가지고 있고,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 많은 인터뷰를 참조해보면 그가 얼마나 겸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또 표현하는지를 알 수 있다.
- 팬들에게 팬서비스 잘하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한 팬이 힘든 시기에 그의 연기를 보며 힘을 얻었다며 앤드류 스콧에게 팬레터를 보냈고, 그 일에 대해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집으로 앤드류 스콧이 직접 쓴 손편지 답장이 와서 매우 놀랐다고 한다. 정성스럽게 편지 답장 보내줘서 마음에 남았다는 후문도. 글씨체도 너무 아이코닉하고 예뻤다는 것은 안 비밀. 팬에게 팬레터 답장 보낸 앤드류 스콧